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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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끝까지 거품을 올린 맥주를 카운터에서 받아 들고 피시 앤 칩스를 곁들이는 시간은 펍에서만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즐거움이다. 기타센주역 서쪽 출구 부근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HUB Kitasenju의 간판 메뉴인 HUB ALE은 기분 좋은 쌉싸름함과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어, 1파인트부터 가벼운 글라스 사이즈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하기 좋다. 감귤 향이 산뜻한 HUB CRAFT와 더블린 출신의 흑맥주 기네스 등 여러 맥주 브랜드가 준비되어 있어 잔마다 색다른 맛을 비교하며 마실 수 있다.
맥주와 함께 맛볼 음식으로는 두툼한 대구살에 특제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THE FISH & CHIPS가 단연 앞선다. 대구를 튀겨낸 이 한 접시는 에일 계열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가벼운 안주처럼 즐기기 좋은 한입 크기 옵션도 마련되어 있다. 징기스칸 소스로 간을 한 꼬치구이 램 케밥과 양고기로 만든 셰퍼즈 파이, 매시트포테이토를 곁들인 로스트비프 등 영국과 아일랜드 정취가 묻어나는 고기 요리도 갖추고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은 날에도 부족함이 없다.
오토시(기본 안주)나 자릿세가 없으며, 카운터에서 주문과 결제를 그때그때 마치는 캐시 온 딜리버리 방식이라 가볍게 들러 혼자 한잔하기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건배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오리지널 진토닉과 생레몬을 갓 짠 사워 계열 칵테일은 물론, 제로 HUB 레몬을 비롯한 무알코올 칵테일도 갖추고 있어 술을 마시지 않는 날에도 펍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토요일은 14:00, 일요일은 17:00에 문을 연다. 금요일은 14:00부터 다음 날 2:00까지, 목요일도 다음 날 2:00까지 영업해 주말 낮부터 퇴근길 2차 자리, 스포츠 중계를 보며 쉬어 가는 시간까지 언제든 발길 닿는 대로 들르기 편하다.







